신지은 우승, 데뷔 후 LPGA 첫 승 '우승상금 19만5000달러'...세계랭킹 '껑충'

신지은 우승
 출처:/YTN뉴스 캡쳐
신지은 우승 출처:/YTN뉴스 캡쳐

신지은이 LPGA 첫 우승을 거두었다.

신지은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 646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거뒀다.



신지은은 이번 경기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신지은 우승컵은 LPGA 입회 후 5년만에 처름으로 받아든 것으로 세계랭킹에서 24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신지은이 받게 될 우승상금은 19만5000달러(약 2억 원)으로 상금랭킹 9위로 도약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