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Stephanie)가 신곡 ‘투모로우(Tomorrow)’의 앨범 자켓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오전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쐈다.
이번 티저 사진은 기존에 보여줬던 화려한 자켓 이미지와 다르게 따뜻한 색감과 심플하게 선이 교차하는 디자인으로 대중과 소통하겠다는 스테파니의 각오가 담겨 있다.
스테파니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탑 시크릿(Top Secret)'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디지털 앨범이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스테파니는 오는 6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