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곽희성과 오해를 풀고 본격적으로 복수를 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은 백강호(곽희성 분)에게 진짜 범인을 언급하며 오해를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아름은 백강호에게 고흥자(변정수 분)가 과거 사건의 진짜 범인이라고 말하면서 “과거에 같이 사고를 냈다는 사람이 자백 편지를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을 백강호는 고흥자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자 아름은 “복수에 눈먼 사람은 나 하나면 된다”라고 타일러 시선을 끌었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