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유명 오페라 하우스, 차에 태웠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5월 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진두아이에스가 쌍용정보통신 인수에 나섰습니다. 인수합병(M&A)이 이뤄지면 대우정보시스템 이후 정보기술(IT) 서비스업계 최대 빅딜이라고 하네요.

◇바로가기:진두아이에스. 쌍용정보통신 인수 나섰다

2.[3면] 주파수 4개를 주파수집성(CA) 기술로 묶어 속도를 높이는 `4밴드 LTE-A`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됩니다. 주파수 경매가 종료되면서 최대 속도 375Mbps인 5배 빠른 LTE는 물론 450Mbps를 제공하는 6배 빠른 LTE도 지원할 기반이 갖춰졌습니다.

◇바로가기:세계는 3밴드 쫓기 벅찬데…한국, 6배 빠른 LTE 나온다

3.[18면] 차 안에서 `60도 서라운드 입체 음향, 좌석별 독립된 음향 공간, 시드니오페라 하우스 음향 재현….` 하만인터내셔널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카 오디오 솔루션 `섬밋(Summit)`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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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면]판교가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기술 벤처단지로 성장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통신장비, 인터넷, 게임, 바이오 등 코스닥 대표기업이 이 지역에 대거 몰리면서 지난해 코스닥 전체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바로가기:코스닥 대표단지로 우뚝 선 판교테크노밸리…조성 3년 만에 매출 9조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