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출처:/KBS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출처:/KBS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2%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가 팀과 승부를 벌이는 예체능 배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체능 팀은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방송가 팀을 제압하고 승리를 거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5.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화요일 예능 1위에 올랐지만 시청률이 소폭 하락해 ‘우리동네 예체능’에 1위 자리를 내줬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