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이 열애설을 다시 불을 지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고 영국 현지 매체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 2일 멧 갈라 패션쇼 애프터파티에 함께 참석했다.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애프터 파티에서 스킨십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케이티 페리는 허리 부분에 게임기 다마고치를 매달았고 올랜도 블룸 또한 행커치프 대신 다마고치를 달고 등장해 커플 아이템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올랜도 블룸은 모델 미란다커와 지난 2012년 이혼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