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스타하우스 대표가 꾸린 MYM엔터로 이적

출처: 전자신문 DB
출처: 전자신문 DB

배우 이민호가 MYM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4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가 MYM엔터테인먼트(이하 MYM)에서 새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하우스는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들에 대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외적 성장에 대한 방향의 다각화를 지향하고, 이민호는 MYM을 통해 보다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여 강점을 공유하는 신뢰관계를 유지하려 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타하우스의 장영훈 대표가 MYM 양쪽 법인의 대표 및 공동대표를 맡아 매니지먼트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그동안 이민호와 함께 했던 인력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해 영화 ‘강남 1970’출연 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이주희 기자 lee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