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4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모 호텔에서는 TVN‘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고현정이 참석했다.
고현정은 절친 조인성과 작품에서 재회한 소감에 대해 "너무 좋았다. 조인성이 연기적으로 많이 달라졌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작품을 통해 거의 10년 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늘 보면 좋은 친구다"라며 조인성을 칭찬하면서도 "달콤한 장면에서 호흡을 맞출 때는 쑥스럽기도 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