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슬램덩크 유력 후보로 가수 김태우가 꼽히고 있다.
슬램덩크는 파워풀한 가창력 뿐만 아니라 큰 키의 소유자로 여러 후보들이 유력 후보자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슬램덩크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큰 키를 갖고 있는 가수 김태우를 유력 후보로 꼽았다.
특히 김태우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늘씬한 모습을 되찾은 바 있다.
장혜진은 “슬램덩크는 비성이 섞인 목소리와 끝음의 떨림이 내가 아는 분 같다‘면서 ”이니셜이 TW다.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다. 함께 방송한 경험도 있다“고 god의 김태우로 추측했다.
이승철은 ”두 사람 모두 자신을 숨기고 있다. 슬램덩크는 잘 아는 사람 같긴 한데 20kg 빠진 TW 같다. 그 정도는 빠져야 TW다“라고 거의 단정 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