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원이 승마 인증샷을 게재했다.
최근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양정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마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정원은 사진과 함께 “잘 했어~ 하고 요기를 톡톡 쳐주면 말이 좋아해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정원은 승마복장에 헬멧을 쓰고 말에 올라 있는 모습이다.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통해 데뷔한 양정원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