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민교가 특전무술에 남다른 능력을 보였다.
김민교는 8일 MBC ‘일밤 진짜사나이’중년특집에서 특공무술 훈련에 나섰다.
이날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낙법, 회전낙법, 기왓장 격파 등으로 특공무술 훈련을 소화했다.
특히, 김민교는 손날을 이용해 대리석 10장을 단숨에 깼며 놀라운 파워를 과시했다. 대리석보다 두꺼운 보도블럭까지 깨며 위력을 보여줬다.
김민교의 모습에 교관은 불붙은 '불 장애물 넘기'를 제안했다. 김민교는 도전을 이어갔고, 불 장애물 넘기를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