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37살 생일을 맞았다.
이효리 팬 인스타그램에는 오늘(10일) "from soompi. i am 37 y.o woman ♡"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의 모습과 함께 'HAPPY BIRTHDAY HYORI'라는 문구로 이효리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5월 말 자신이 운영하던 블로그의 게시물을 삭제하고 모든 SNS 계정을 폐쇄하면서 지인들의 SNS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현재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