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파일럿`과 미니밴 `오딧세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2016 혼다 패밀리카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모델은 모두 8인승으로 넉넉한 탑승공간과 적재공간을 갖춰 가족단위 캠핑과 레저활동용으로 적합하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 안전등급 `TSP+(Top Safety Pick Plus)`를 받아 동급 최고 안전성은 물론, 가솔린 모델 특유의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성능까지 갖춰 장거리 여행에도 제격이다.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뽑은 `2016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시승 이벤트 신청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 시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을 선택할 수 있다. 내방 및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혼다코리아가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여행상품권 50만원권, 올뉴 파일럿 및 오딧세이 3박 4일 시승권,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 영화 예매권, 그리고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 3일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고객이 올 뉴 파일럿과 오딧세이가 가진 동급 최고 수준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그리고 주행성능을 직접 보고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혼다자동차의 우수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