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김아중이 영화 ‘더 킹’ 촬영 현장에 대해서 언급했다.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아트홀에서 진행된 제 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배우 김아중이 참석해 근황을 언급했다.
이날 김아중은 자신의 현재 근황에 대해서 “한재림 감독님의 '더 킹' 영화에 참여해 촬영 중”이라고 운을 뗐다.
특히 김아중은 영화 ‘더킹’의 현장에 대해서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선배님과 류준열 등 아주 훌륭한 현장에서 축복과 같은 작업에 임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아중이 출연해 영화 ‘더킹’은 2016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