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눈병 예방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졌다.
봄철에서는 야외활동이 늘면서 알레르기성 또는 미세먼지로 인한 결막염 등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어 봄철에는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 봄철결막염, 아토피결막염 등이 발생하기 쉽다고 전해졌다.
특히 봄철 눈병 예방으로는 먼저 외출 한 뒤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눈을 비비는 것 보다 안과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해졌다.
한편 봄철 자외선은 백내장, 각막염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