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앨범이 화제인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응원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수영은 오늘(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국친구를 처음 본날이 생각나는날 시간참빠르다..ㅎㅎ 늘 당당하고 긍정적인 친구지만 데뷔 10년차 첫솔로앨범에 어울리지않게 엄청 긴장하는 귀여운 내친구
많은 응원부탁드려용 #IJWD #WHATDOIDO #tiffany #이쁘다 #잘한다 #장하다 #오구오구 #빠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티파니와 수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영은 티파니의 첫 솔로앨범에 대한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아 보는 이들을 훈훈케 한다.
한편 오늘(11일) 0시 공개된 티파니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가 공개됐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