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과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건국대에서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진공과 신한은행은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 사업은 청년의 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위해 취업정착금 6개월 지원, 10개월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이 자금을 지원하고 중진공이 사업을 시행한다. 중진공과 신한은행은 협약을 토대로 △사회공헌 협력 △중소기업 인식개선 △으뜸인재 육성 △중소〃중견기업과 대졸 인재 매칭 △중소〃중견기업 장기 재직 지원으로 인력 미스매칭 문제 해소에 협력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