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16분 음속열차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 관심이 높였다.
최근 미국 타임 등에 따르면 기업 하이퍼루프원이 8천만 달러에 이르는 투자금을 받고 초고속 열차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이 하이퍼루프는 터널 안에서 사람, 화물 등을 시속 1천 200km로 옮길 수 있는 음속열차를 개발 중이라고 전해진 바 있다.
특히 이 음속 열차의 시속(1천200km)으로 예측한다면 대한민국 서울에서 부산까지 단 16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높였다.
한편 하이퍼루프 개발에는 매사추세츠공대 연구진, 미국항공우주국 등이 함께 참여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