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진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12일(현지시간) 대만 중앙 기상국은 대반 동부 앞바다에서 규모 6.0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날 대만에서는 오전 5시 19분부터 오후 3시까지 여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 지진으로 인해서 타이베이에서 강한 진동이 일어났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 지진은 타이베이에서 남동쪽으로 57㎞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만 지진으로 인해서 특별히 인명 피해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