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미스터블랙’ 문채원이 이진욱에 프로포즈를 해 시선을 끌었따.
12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김스완(문채원 분)이 차지원(이진욱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스완은 시한부 차지원에게 “우리 집이 갖고 싶다”라면서 “같이 있자. 같이 살자”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차지원은 “같이 살자는 건 프로포즈인데 반지는?”이라며 너스레를 떨자 스완은 “월급타면 사줄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