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진중권이 최유정, 정운호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네이처 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의 로비 사건에 대해서 토론을 펼쳤따.
이날 전원책은 “정운호 사건은 우리나라 폐해를 알린거나 똑같다”라고 전하면서 “얼마나 감옥에 있기 싫으면 50억원을 쓰겠냐”라고 전했다.
이에 진중권은 “50억원대 형사사건이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면서 “미국에나 있는 일인 줄 알았다”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