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방탄소년단의 1위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오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불타오르네 (FIRE)'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지민은 '인기가요' 1위에 대해 "이번 활동 마지막 날에 '인기가요'에서 처음으로 1위를 받는 거라 의미가 깊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은 "팬 아미분들 덕분에 받는 상"이라며 "항상 기쁘게 해드리고 싶고 감사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인기가요'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한후 6월부터 대만, 마카오 등 10개 도시에서 아시아투어 개최에 나설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