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노데이(Noday)가 그룹 팬텀 멤버 산체스와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노데이는 17일 정오, 산체스와 함께 부른 얼반 일렉트로니카(Urban Electronica) 장르 타이틀곡 ‘웨이트 업(Wait Up)’을 공개한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1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웨이트 업’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노데이는 해외 아티스트인 플룸(Flume), 스네이크힙스(Snakehips) 스타일 음악을 좋아하는 국내 음악 팬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라며 “17일 발매하는 첫 싱글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타입이엔티는 프로듀서이자 DJ로도 활약 중인 돈 스파이크가 소속된 EDM 음악전문 레이블이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