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윤시윤의 첫 야외취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에 방영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봄 여행 주간 특집 3탄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귀신의 집' 체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시윤은 다른 '1박2일' 멤버들과 달리 초연한 자세로 귀신들과 마주했으나 추로스 고르기 실패로 정준영과의 야외 취침이 확정됐다.
특히 윤시윤은 야외취침에 대해 "내가 언제 놀이동산에서 자보겠냐"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겨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시윤이 출연하는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