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진태현이 징역 6년 선고를 받아 시선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도광우(진태현 분)가 오수연(성유리 분)의 증언으로 징역 선고를 확정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광우는 발암물질 T9 제품으로 인한 비자금 사건에 대해서 변일재(정보석 분)이 자신의 무죄를 위해 미리 손을 써 뒀다고 생각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수연(성유리 분)이 도광우가 비자금에 대해 발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증거로 제출해 결국 도광우는 징역 6년을 선고받아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몬스터’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