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캣맘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캣맘 어머니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딸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엄마는 고양이 밥은 챙기는데 사람 밥부터 챙겨야 정상 아니냐”라면서 “아침에 밥 먹으려고 하니 밥 색깔이랑 냄새까지 이상하더라”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들은 게스트 선우선은 “저도 10마리 키운다”라고 고백하면서 “저도 어머니와 트러블이 많았다. 그래서 합의점을 찾았고 이에 문제 원만하게 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