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29일까지 레저용품을 최고 69% 저렴하게 선보이는 `레저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2일까지는 3040 남성 고객을 위해 캠핑, 나들이 용품을 선보인다. 22~29일 여름 물놀이 용품을 집중 판매한다. 정가 보다 최고 69% 저렴한 가격에 5000포인트, 할인 쿠폰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캠핑 체어는 1만9000원에 팝업텐트는 3만55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캠핑 매트, 타프 등 인기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11번가는 29일까지 해외직구 인기 상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부담 없는 11번가 3無 시대` 기획전을 병행 진행한다. 관세 및 부가세, 배송비, 옵션 추가금 없이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