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가가(대표 정준선)는 전자기기 제조기업이다.
대표 제품 `가가 링(GAGA Ring)`은 정보기술(IT)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사용법이 간단한 필요 기능만 갖춘 웨어러블 기기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고 위급 상황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UI/UX)으로 제작됐다.
여성이나 어린이가 위급 상황에 놓이면 비상연락 기능(전화는 1명, 문자는 3명까지 가능)을 사용하면 된다. 핸드폰으로 전화, 문자 수신은 물론이고 카카오톡, 개인 일정, 메일 수신, 페이스북 등 애플리케이션 통지 알람 기능도 갖췄다.
웨어러블기기 배터리 부족 알람 기능과 내 폰 찾기 기능도 있다.
사용자 취향에 맞게 반지 또는 밴드로 사용할 수 있다.
정준선 사장은 “IT에 취약한 계층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과 생활에 유용한 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 연구개발로 회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