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영플라자 청주점이 MD개편 리뉴얼에 들어가는 가운데 아미카 컨셉 살롱이 지난 13일 첫 리뉴얼을 시작했다.
현재는 헤어 시술만 가능한 형태로 오픈을 했지만, 아미카의 자회사 브랜드이자 롯데백화점 캔들&디퓨져 매출 1등 브랜드인 “라떼르(laterre)”까지 결합된 복합 뷰티 헤어 살롱으로 6월달에 그랜드 오픈 할 계획이다.
아미카 컨셉살롱은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청주점이 2호점이고,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롯데백화점과의 협력 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플라자 청주점 리뉴얼의 다음순서로 수입 화장품 편집 매장인 라코스메틱이 27일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에스티로더, 비오템, 랑콤, 록씨땅 코스메틱 브랜드가 참여한다. 라코스메틱은 동부산과 홍대에 이어 청주가 3번째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