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셀카가 눈길을 끈다.
mc그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다 일어난 내 모습"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mc그리는 까만 티셔츠에 민낯으로 평범한 듯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다.
피아노가 보이는 배경으로 보아 작업실이나 mc그리의 집으로 추정된다.
특히 누군가가 mc그리의 얼굴에 브이자를 하고 있어 귀여움과 함께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mc그리는 18일 '열아홉' 앨범을 발매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