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이 ‘강남역 묻지마’ 사건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서 DJ 김흥국이 ‘강남역 묻지마’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DJ 김흥국은 “‘강남역 묻지마’사건으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한다”라고 전하면서 “여성분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김흥국은 “여성분들이 두려워하면 세상이 힘들어진다”라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7일 강남역 묻지마 사건이 발생해 피해자들을 향해 전 국민이 추모를 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