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호텔타임은 ‘신라스테이'를 최대 80% 저렴하게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신라 사전예약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6월 1일~30일 사이, 원하는 날짜에 신라스테이 투숙이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비롯해 마포∙서대문∙구로∙동탄∙울산∙제주 등 7곳이 참여한다. '신라스테이 구로'는 스탠다드 더블 예약 시, '라네즈 투톤립바' 혹은 '생맥주와 스낵'을 호텔 예약자에게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호텔타임’을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 측은 "도심에서 여유를 즐기는 2030세대 '어반힐링족'을 위해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와 손잡고 단독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신라스테이를 이용해본 적 없는 이들도 호텔타임의 이번 특가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신라스테이는 편리한 교통과 최고급 부대시설을 갖춰 휴식뿐만 아니라 관광과 비즈니스 목적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호텔타임은 4번의 터치만으로 전국 1,000여개 특급호텔, 럭셔리 콘도와 리조트, 레지던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예약, 결제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호텔 타임커머스 O2O 서비스다. 최근 4개월 간 전월 대비 5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김제이기자 (kimj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