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해설위원 데뷔에 혹평 잇달아 "'쓰읍' 신경쓰여 못듣겠다"

최희섭 해설위원 데뷔
 출처:/뉴스 캡쳐
최희섭 해설위원 데뷔 출처:/뉴스 캡쳐

최희섭 해설위원 데뷔에 혹평이 잇따르고 있다.

최희섭은 오늘(20일) 오전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중계된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에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최희섭의 해설위원 데뷔는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았지만, 특유의 말투로 불만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중계를 본 네티즌들은 "최희섭 '스읍' 소리 듣기 싫다"며 지적했다.

이 밖에도 "강정호 보고 싶은데 도저히 답답해서 채널 돌린다" "최희섭 쓰읍 신경 쓰여서 들을 수가 없다" 등의 중계에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