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스테파니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모녀 상봉. 한국에서 2년 반 만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녀의 오붓한 데이트 현장이 담겨져 있다. 함께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스테파니는 지난 18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끝으로 '투모로우(Tomorrow)' 활동을 마쳤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