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민석이 ‘태양의 후배’라고 알려져 환호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태양의 후배’가 자신의 정체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양의 후배’는 ‘영원’을 선곡해 남다른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소화를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아쉽게 패한 ‘태양의 후배’의 정체를 드러냈고, 배우 김민석으로 밝혀져 환호를 받았으며 요즘 인기에 대해서 “동네에서 9세부터 70세까지 알아봐 주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