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가 기러기 가족의 좋은 예가 자신의 가족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이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성재는 기러기 아빠로서의 삶에 대해서 “난 정말 행복하게 생활한다”라면서 “우리 집은 기러기 가족의 바람직한 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성재는 “요즘은 영상통화 발달했잖아요. 통화 자주해서 외롭지 않다”라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