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가 피키캐스트 생중계로 관객에게 공포를 선사한다.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은 작품이다.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피키캐스트 생중계에서는 두 주연 배우 임슬옹, 경수진과 김곡, 김선 감독이 출연해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영화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시간을 갖는다.
무서운 이야기 대결을 펼치는 코너에서는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이야기는 물론, 배우들과 감독들이 자신만이 알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를 직접 이야기할 예정이다. 생중계를 시청하는 네티즌들 역시 자신이 겪은 무서운 경험들을 직접 댓글로 작성하며 실시간으로 대결에 참여할 수 있다.
영화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영화 속 세 가지 에피소드의 공포를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질문을 한 네티즌에게는 예매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3년 만에 3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6월1일 개봉한다.
이주희 기자 lee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