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강, ‘떨리는 목소리’

[포토] 한강, ‘떨리는 목소리’

작가 한강이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 한 카페에서 열린 맨부커상 수상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맨부커상은 1969년 영국의 ‘부커사’가 제정한 문학상으로 해마다 영국, 아일랜드 같은 영국 연방국가 내에서 영어로 쓴 영미 소설 중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영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문학상이다.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불린다.



김현우 기자 (hw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