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김나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삭의 발레리나 사진을 보고 꽂혀서 임신으로 배가 나오면 꼭 한번 해봐야지 했던 포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만삭의 몸으로 발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나영은 "더운날에 힘내고 있는 세상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입니다"라며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임산부들도 모두 화이팅"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4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