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공구 전문 기업 이에스산업(대표 쟝지엔핑)의 대표 제품 `10.8V 드릴 드라이버`는 얇고 가볍게 만들어 휴대하기가 편리하다.
인테리어 및 전기전자 서비스업 종사자는 물론 여성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장치가 부착돼 어두운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2단 스피드 조절 기능을 갖췄으며,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으로 방전 교체 시기를 알려 준다. 배터리 충전기는 기존의 드라이버(14.4V, 18V)와 호환이 가능, 종류별 충전기를 구매해야 하는 사용자의 부담을 줄였다.
최적화된 쿨링 구조로 모터 발열을 최소화, 오랜 시간 동안 작업할 수 있다. 최고 회전수는 1400rpm으로, 작업 속도를 극대화했다.
이에스산업은 드릴 외에도 드라이버, 임팩트 드라이버, 임팩트 렌치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쟝지엔핑 사장은 “배터리 용량을 여러 타입으로 제작해 고객이 사용처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