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KOBA 2016` 참가...4K, UHD 전문 AV 제품군 선봬

-파나소닉코리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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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24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전시장 C, D홀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6)`에 참가해 4K, UHD 관련한 전문 AV 제품군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 파나소닉코리아는 `UHD & 4K 토탈 방송 솔루션`이라는 콘셉트로 최신 방송 영상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부스 내에는 최신 4K 스튜디오카메라, 4K 영화 촬영용 베리캠 35, 신제품 베리캠 LT 등을 전시한다. 4K 프로젝터, 4K 플랫 패널, 4K 리모트 카메라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전시해 `4K 토탈 방송 솔루션을 부스 내에 구현한다.

파나소닉 4K 스튜디오 카메라 `AK-UC3000`은 대형 4K 이미지 센서를 채택해 새로운 4K 비디오 제작뿐 아니라 기존 HD 제작 시에도 뛰어난 사용성과 이동성을 구현했다.

새로 개발한 대형 4K 센서는 지상파 4K 스튜디오 구성, 중계차를 구성해 시청에게 보다 선명한 UHD 화질을 전송할 수가 있다.

이윤석 파나소닉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팀 팀장은 “디지털 방송장비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파나소닉코리아는 KOBA 2016에 참여해 국내 4K 방송장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기존 4K 방송장비 시스템의 단점을 극복한 파나소닉 4K 방송장비를 통해 업계 및 소비자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