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오는 9월 오픈하는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청년 창업 매장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9월 오픈하는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청년 창업 매장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스타필드 하남 3층에 203㎡(약 61평) 규모로 조성한다. 입점 청년 창업자에게 인테리어 지원, 입점 수수료 인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금 부족 등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스타필드 하남에서 성공적 창업을 유도해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지난 2월부터 중소기업진흥청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청년 창업자를 선발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가운데 17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주얼리, 안경테, 생활한복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는 고객 인기가 높은 매장을 향후 추가 오픈하는 스타필드 매장에 입점 시킬 계획이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부사장은 “스타필드 하남 청년 창업 매장이 창업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해당 매장은 스타필드 하남 3층에 203㎡(약 61평) 규모로 조성한다. 입점 청년 창업자에게 인테리어 지원, 입점 수수료 인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금 부족 등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스타필드 하남에서 성공적 창업을 유도해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지난 2월부터 중소기업진흥청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청년 창업자를 선발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가운데 17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주얼리, 안경테, 생활한복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는 고객 인기가 높은 매장을 향후 추가 오픈하는 스타필드 매장에 입점 시킬 계획이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부사장은 “스타필드 하남 청년 창업 매장이 창업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