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은 6월을 맞아 자사 TV 제품에 대해 특가판매와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1번가 단독으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알파스캔 인기 TV 모델인 `A3200LEDTV(32형)` 100대에 한해 18만9000원과 무료 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49형 UHD TV 모델인 `A4900`은 200대에 한해 정상가 15만원이 할인된 5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55형 UHD TV 제품인 `A5500`은 100대 한정으로 79만9000원 특가와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A3200LEDTV는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 32형 크기 신제품은 밝고 선명한 고화질 화면을 제공해 빠른 응답속도로 스포츠나 게임 등 역동적인 화면도 잔상 없이 즐길 수 있다. USB 2.0 포트가 내장돼 있으며 HDMI 단자 3개가 포함되어 있다.
고화질 UHD TV인 `A4900`과 `A5500`은 Full HD 해상도 4배에 해당하는 초고해상도 TV로 830만개의 화소가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알파스캔 마케팅 담당자는 “UHD TV는 부피가 큰 가전 제품이다 보니 고객들이 설치와 서비스에 대한 걱정이 있으나 전국 어디서나 스탠드형 또는 벽걸이형 설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