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청렴윤리주간` 운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는 지난 3월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국유재산본부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국유재산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실시한바 있으며, 이번 청렴윤리주간 운영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는 지난 3월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국유재산본부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국유재산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실시한바 있으며, 이번 청렴윤리주간 운영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선정한 오는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청렴공감대 형성 및 생활 속 청렴실천을 위한 `청렴윤리주간`을 30일부터 한 주간 운영한다.

`청렴윤리주간` 동안 △청렴윤리 퀴즈 △청렴윤리 슬로건 공모전 △청렴윤리 우수사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윤리에 대한 임직원 이해도를 높이고, 자발적 청렴활동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 등 청렴교육 및 청렴윤리 협의회 개최를 통해 부패취약 부문 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청렴서약 및 자기진단 등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한다.

캠코는 이번 `청렴윤리주간` 운영으로 조직 내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청렴이 업무 전반 패러다임으로 확고히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