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메이드’, 10주년 기념 영화 개봉 예고 “빅뱅위해 태어난 사람들 같아”

빅뱅 ‘메이드’
 출처:/ YG 엔터테인먼트
빅뱅 ‘메이드’ 출처:/ YG 엔터테인먼트

빅뱅 ‘메이드’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다.

1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서 영화 빅뱅 ‘메이드’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을 예고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 빅뱅의 10주년 영화 ‘빅뱅 메이드’는 한국 뿐 만 아니라 북중미, 아시아 등 32개 도시에서 총 66회 공연을 펼쳤던 월드투어 ‘메이드’를 상세하게 다룬 영화로 알려졌다.

특히 빅뱅은 영화 ‘빅뱅 메이드’ 인터뷰에서 “우린 빅뱅을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 같아요”라고 전하며 무대 위 화려한 스타로서 평범한 20대 청년으로서의 모습을 여과 없이 팬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빅뱅 10주년 기념 영화 ‘메이드’는 오는 30일 CGV 단독 개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