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와 YG의 노예 계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젝스키스는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젝스키스는 최근 YG와의 계약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젝키 컴백하면서 소속사를 여기저기 알아봤냐"고 물어봤고, 은지원은 "YG와 계약 전부터 욕심은 있었지만 엄두가 안났다"고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이어 은지원은 "이 계약은 노예 계약이다. YG가 노예"라고 YG가 젝스키스에게 좋은 조건으로 대우 해줬다고 말했다.
김재덕은 "10년, 20년 하고 싶다"며 "6년 연습생 하라고 했었어도 했을 거 같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