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신’ 조재현, 최종원 의식 회복 기미에 눈 희번득 “눈 떠봐라”

‘국수의신’ 
 출처:/ KBS2 ‘국수의신’ 캡처
‘국수의신’ 출처:/ KBS2 ‘국수의신’ 캡처

‘국수의신’ 조재현이 최종원의 의식 회복 기미를 알아차리고 폭주를 했다.

2일 방송된 KBS2 ‘국수의 신’에서 길도(조재현 분)이 쓰러져 의식을 잃은 대천(최종원 분)이 정신이 돌아올 기미가 보이자 폭주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길도는 대천이 눈을 뜨려고 했다는 말을 듣고는 재빨리 대천에게 달려가 눈을 희번득 치켜 뜨며 소리를 질렀다.

특히 길도는 “내가 잘 되는게 그렇게 고깝냐?”라며 “눈 떠봐라”라며 분노에 폭주를 하며 폭행을하거나 심지어 목을 조르는 행위를 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2 ‘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