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신동헌 편집장이 래퍼 도끼가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슈퍼카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오후에 방송된 '썰전'에서는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 급증, 친환경차 시대의 개막?'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속에 하이브리드 차량에 관한 정보가 그려졌다.
이날 신동헌 편집장은 "최근에 래퍼 도끼가 SNS에 자신의 친환경 차량을 공개했는데 그게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도끼의 차량이 2억 원 상당인 B사의 I모델이이다"라며 "이 차는 문이 위로 열리는 등 디자인이 상당히 멋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기름만 넣고 달릴 수도 있고 전기를 충전하면 50km까지는 기름을 쓰지 않고 달리기도 한다"라며 "공해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