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정준영이 한채아에 사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래 라이브’편에 정준영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은 외국에서 학교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생활 중국어, 영어를 잘한다고 밝혔고 이에 전현무가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했다.
특히 정준영은 절친 레이보우 지숙과 배우 한채아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고는 “지숙이 안지 오래돼 좋다”라고 전하면서도 곧 한채아를 가리키며 “전 처음 본 여자가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