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세호 차오루가 김흥국의 조언에 당황을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세호, 차오루 가상 부부가 새 신혼집에 입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오루는 조세호를 일명 ‘프로불참러’로 전성기를 만들어준 김흥국에 감사인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조세호는 김흥국에게 전화를 시도했고 차오루와 신혼집에 입성했다고 근황을 전하자 김흥국은 조세호에 “빨리 애 낳아. 아기도 가져야지”라고 조언을 해 조세호, 차오루를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